하우스 오브 쿠시, 플레전트리스와 손잡고 미시간에 전통 대마 유전자 선보인다

유명 대마 유전자 브랜드인 하우스 오브 쿠시(House of Kush)가 미시간 최고의 수직 계열화 대마 재배업체인 플레전트리스(Pleasantrees)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우스 오브 쿠시의 유전자를 미시간 시장에 선보이며 새로운 고객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스포츠와 과학, 업계 내 빠른 확장으로 유명한 하우스 오브 쿠시는 과거의 역사와 무결성을 미래를 위해 보존하면서 전통적인 품종에 기반한 과학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미주리, 메릴랜드, 오하이오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고품질 대마 유전자와 운동선수들과의 연계, 그리고 기존 인식 변화에 대한 노력으로 마니아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우스 오브 쿠시의 레지 해리스(Reggie Harris) CEO는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품질과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공유하는 플레전트리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시간은 활기차고 성장하는 대마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전통적인 유전자와 혁신적인 제품을 이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기대된다. 프리미엄 대마 재배에 대한 플레전트리스의 헌신은 우리에게 완벽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사회 정의는 필수

해리스 CEO는 플레전트리스가 미시간의 '화이트 보이 릭'으로 알려진 릭 워시 주니어(Rick Wershe Jr.)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워시 주니어는 2020년 7월 연방 교도소에서 33년 형을 마치고 출소했다. 해리스는 "그들의 사회 정의, 교육,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견해가 우리의 업계 접근 방식과 일치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업계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훌륭한 파트너와 다른 이들의 인정이 필요하다. 플레전트리스는 미시간뿐만 아니라 다른 시장에서도 우리에게 신뢰성을 더해준다"고 덧붙였다.

해리스는 "미시간은 미국에서 가장 큰 대마 시장 중 하나이며, 우리가 그 일원이 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항상 최고와 경쟁하고 싶다"고 말했다.

플레전트리스 사장도 동감

플레전트리스의 브라이언 위커샴(Bryan Wickersham) 사장은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플레전트리스는 하우스 오브 쿠시가 수년간 개발해 온 유전자를 미시간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하우스 오브 쿠시 팀의 추가적인 제품 혁신은 모두를 긴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