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라이프이스트, 순손실 축소... 2분기 매출 49% 급감, 기존 대마초 사업 철수 계획

2024-07-31 22:55:40
라이프이스트, 순손실 축소... 2분기 매출 49% 급감, 기존 대마초 사업 철수 계획
건강 기술 기업 라이프이스트 웰니스(Lifeist Wellness Inc., TSXV:LFST, FRANKFURT: M5B0, OTC:LFSWF)가 2024년 5월 31일로 끝난 3개월간의 2분기 재무 결과를 화요일 발표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024 회계연도 2분기 지속 사업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감소한 390만 캐나다달러(28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이스트의 메니 모림(Meni Morim) CEO는 "2분기 실적은 우리가 기존 대마초 사업 부문에서 벗어나 더 넓은 웰니스 시장에 노출된 다른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는 또 하나의 명확한 신호"라고 말했다.

심플리 솔벤트리스 컨센트레이츠(Simply Solventless Concentrates Ltd., TSXV:HASH)는 한 달 전 라이프이스트의 자회사인 캔마트(CannMart Inc.)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6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계약에 따른 매입 가격은 현금 50만 달러, 파이낸싱과 동일한 조건의 50만 달러 상당의 유닛, 그리고 인수 종결 시 150만 달러의 매도인 인수 어음을 포함한다.

모림은 "우리는 캔마트 매각을 마무리하고 미크라 셀룰러 사이언스(Mikra Cellular Sciences)를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매출 증대, 마진 개선, 라이프이스트를 과학에 기반한 우수한 건강 및 웰니스 제품을 제공하는 수익성 있는 선도적인 뉴트라슈티컬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근본부터 재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 2분기 주요 재무 실적

재고 조정 전 총이익은 19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의 370만 캐나다달러에서 감소했다.

총 마진율은 49%로, 전년 동기의 48%에서 소폭 상승했다.

총 비용은 전년 동기의 440만 캐나다달러에서 300만 캐나다달러로 감소했다.

비IFRS 지표인 조정 EBITDA는 90만 캐나다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2023년 2분기에는 20만 캐나다달러의 적자였다.

지속 사업 순손실은 140만 캐나다달러로, 2023년 동기의 220만 캐나다달러 손실에서 개선됐다. 회사 측은 조정 EBITDA 손실과 순손실의 변화가 주로 2분기 중 캔마트 랩스의 구조조정과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5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10만 캐나다달러로, 2023년 11월 30일의 150만 캐나다달러에서 증가했다.

2024년 5월 31일 기준 재고는 230만 캐나다달러로, 2023년 11월 30일의 450만 캐나다달러에서 감소했다.

2024년 5월 31일 기준 운전자본은 260만 캐나다달러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24년 2분기 영업활동에 사용된 순현금은 4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의 60만 캐나다달러에서 감소했다.

Benzinga New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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