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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햄프셔주, 의사보조인력도 의료용 대마 추천 가능... 서누누 주지사 승인

    Jelena Martinovic 2024-07-31 12:19:15
    뉴햄프셔주, 의사보조인력도 의료용 대마 추천 가능... 서누누 주지사 승인
    크리스 서누누(Chris Sununu) 뉴햄프셔 주지사(공화당)가 의료용 마리화나 추천 권한을 미국 마약단속국(DEA) 등록을 마친 주 내 모든 면허 의료 제공자로 확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베키 휘틀리(Becky Whitley) 민주당 상원의원이 발의한 SB 357 법안은 의사보조인력과 "인체용 의약품 처방 면허가 있고 DEA에 규제 물질 처방 등록을 한 주 내 의료 제공자"의 의료용 마리화나 추천을 합법화했다.

    이번 조치는 서누누 주지사가 최근 일반화된 불안장애를 의료용 마리화나 대상 조건에 추가하는 법안에 서명한 데 이어 나왔다. 히스 하워드(Heath Howard) 민주당 하원의원이 발의한 HB 1349 법안은 2개월 후 발효될 예정이며, 불안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된다.

    중요성

    서누누 주지사는 이번 법안 서명에 대해 별도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법안 발의자는 이번 정책 변화가 주 전역 환자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다.

    휘틀리 의원은 마리화나 모멘트와의 인터뷰에서 "치료용 대마 처방을 인증할 수 있는 대상을 책임감 있게 확대함으로써, 치료용 대마 자격이 있는 환자들의 필요한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치료용 대마가 여러 건강 문제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됐으며, 오늘 우리는 그래니트 주(뉴햄프셔주의 별칭)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덧붙였다.

    주지사 결정 대기 중인 또 다른 의료용 대마 법안

    별도의 의료용 마리화나 법안이 아직 주지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웬디 토마스(Wendy Thomas) 민주당 하원의원이 발의한 HB 1278 법안은 의료 제공자가 판단하는 모든 쇠약성 또는 말기 질환으로 의료용 마리화나 대상 조건을 확대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암 생존자이자 의료용 마리화나 환자인 토마스 의원은 만성 통증, 불면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완화 등 자신이 경험한 혜택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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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햄프셔주 주민의 65%가 성인용 대마 합법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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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