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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저 부진에도 증권가 `긍정적`... "애저 파이프라인 견조, AI 성장 여력 충분"

2024-08-01 02:08:59
MS, 애저 부진에도 증권가 `긍정적`...
마이크로소프트(MS)의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애저(Azure) 클라우드 부문의 실적과 향후 인공지능(AI) 사업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애저와 AI가 주요 화두였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업데이트로 인한 MS 서비스 중단이 향후 미칠 영향에 대한 언급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주요 증권사 의견

골드만삭스 카쉬 랑간: 매수 유지, 목표가 515달러
오펜하이머 티모시 호란: 아웃퍼폼 유지, 목표가 500달러
스티펠 브래드 리백: 매수 유지, 목표가 475달러
BMO캐피털 키스 바크만: 아웃퍼폼 유지, 목표가 500달러
트루이스트 조엘 피시베인: 매수 유지, 목표가 600달러
JP모건 마크 머피: 오버웨이트 유지, 목표가 470달러
키뱅크 잭슨 에이더: 오버웨이트 유지, 목표가 490달러
파이퍼 샌들러 브렌트 브레이슬린: 오버웨이트 유지, 목표가 485달러

골드만삭스: 랑간 애널리스트는 MS 제품에 대한 초기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지출 확대를 정당화한다고 밝혔다. 애저의 예상보다 낮은 성장률, 높은 자본지출, 소프트한 가이던스에 대한 우려는 수요일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회사는 다음 회계연도 상반기 애저 가이던스와 생성형 AI 제품에 대한 낙관론을 제시했다.

랑간은 "예상되는 자본지출 증가가 MS의 일관된 영업이익 성장 목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지만, 우리가 초기에 생각했던 것보다 잉여현금흐름(FCF) 성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MS가 생성형 AI, 클라우드 소비, 디지털 전환 등 "다수의 장기적 세속적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펜하이머: 호란 애널리스트는 4분기 애저 매출이 예상보다 낮았던 이유가 공급 제약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저는 일부 공급 제약으로 인한 매출 지연을 겪었지만, 기업들이 데이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영향을 받았다"고 호란은 설명했다.

그는 MS가 AI를 통해 기업용 시장에서 "PC 시대와 같은 지배력"을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호란은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미래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자본지출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는 AI 수요, 특히 코파일럿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고 호란은 덧붙였다.

애저 AI는 분기 말 기준 사용자 수가 6만 명을 넘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회사는 또한 애저 AI 고객당 평균 지출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스티펠: 리백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한 것은 "단기적 노이즈"라고 평가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MS의 "장기적인 가속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급 제약과 유럽의 소비 약세가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을 야기하지만, 상업용 예약 성장이 향후 수년간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잉여현금흐름 성장을 가리키고 있다고 믿는다"고 리백은 말했다.

BMO캐피털: 바크만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몇 가지 긍정적인 요소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여기에는 잉여현금흐름 창출과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인용 컴퓨팅 사업 부문의 실적 상승이 포함된다.

바크만은 애저 가이던스 미달이 주요 이슈였으며, 향후 가이던스도 투자자들에게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영진은 2025 회계연도 하반기에 애저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용량 제약이 완화되면서 도움을 받을 것이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바크만은 설명했다.

그는 MS의 애저 사업이 지난 3분기 연속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2022년 9월 분기 이후 처음으로 예상을 밑돌았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애저가 견고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AI는 여전히 긴 성장 여정을 앞두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트루이스트: 피시베인 애널리스트는 AI 부문의 용량 제약과 유럽 지역의 약세가 애저 성장 둔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MS의 향후 수요 신호가 여전히 강하며, 애저를 제외한 항목들이 분기 중 강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경영진은 컨퍼런스콜에서 코파일럿 제품군과 AI 서비스에 대한 많은 긍정적인 수요 지표를 강조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자본 및 지식 투자 경로를 자극하고 있다"고 피시베인은 말했다.

그는 MS가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해 "AI 발자국을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생성형 AI 앱 출시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계속 믿고 있다."

피시베인은 MS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로 인한 서비스 중단에 대해 더 많은 설명을 하지 않은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로 인한 글로벌 IT 중단의 여파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는 향후 고객들에 대한 보상과 할인이 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JP모건: 머피 애널리스트는 애저 매출 성장 둔화가 실적 발표 전에 이미 예상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설문 조사 결과 분기 실적 발표 전에 애저 제품 모멘텀 평가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최적화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인지된 개선 때문에 이 시점에서 애저의 감속을 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머피는 말했다.

그는 애저와 AI의 장기 성장이 명확하다고 평가했다.

"우리는 MS의 AI 모멘텀이 여전히 온전하며 장기 궤도는 변함없다고 믿는다."

머피는 MS가 AI 메가트렌드에서 "선두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키뱅크: 에이더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애저 매출, 높은 자본지출, Office 365 상업용 매출 가속화 부재 등 세 가지 실망스러운 점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애저는 AI 부문에서 여전히 용량 제약을 받고 있어, 하반기에 예상되는 가속화를 기다리는 동안 이 항목에 약간의 여지를 준다"고 에이더는 말했다.

그는 MS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수준이 있다고 평가했다.

"AI가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는 신뢰, 자산이 생각만큼 고정되지 않았다는 신뢰, 경영진이 변화하는 사실에 따라 기꺼이 적응할 것이라는 신뢰."

파이퍼 샌들러: 브레이슬린 애널리스트는 4분기 기록적인 예약이 실망스러운 애저 소비를 상쇄할 수 있다고 새 투자자 노트에서 밝혔다.

"시간외 거래에서 MS 주가가 3% 하락한 것은 애저 성장이 상수 환율 기준 30%로 약간 둔화된 것과 190억 달러의 자본지출+리스 투자가 결합되어 AI 과잉 구축 우려에 대한 과민 반응을 보여준다"고 브레이슬린은 말했다.

그는 MS가 분기 중 많은 긍정적인 요소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여기에는 1,000만 달러와 1억 달러 규모의 기록적인 예약, 강력한 영업현금흐름, 용량을 초과하는 AI 수요, 그리고 자본지출이 미래 성장을 위한 "장수명 자산"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 등이 포함된다.

"우리는 MS 주가 약세 시 매수하겠다."

MS 주가 동향: MS 주식은 수요일 2% 하락한 416.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거래 범위는 309.45달러에서 468.3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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