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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1분기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하향 조정

Avi Kapoor 2024-08-02 21:46:24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1분기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하향 조정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Incorporated)(나스닥: MCHP)가 목요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는 주당 53센트의 분기 순이익을 기록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52센트를 상회했다. 회사의 분기 매출은 12억 41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2억 4200만 달러에 약간 못 미쳤다.

가네시 무어시(Ganesh Moorthy)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6월 결산 분기 실적이 가이던스에 부합했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어려운 거시 환경을 헤쳐 나가고 있으며, 동시에 고객들이 우리 제품의 짧아진 리드타임을 바탕으로 재고 감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의 전략적 비용 관리 조치들이 이번 분기 6.4%의 순차적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재무적 탄력성과 운영 효율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을 40~46센트, 매출을 11억 2000만~11억 8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주가는 목요일 5% 하락한 345.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이후 다음 애널리스트들이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에 대한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비벡 아리아(Vivek Arya)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90달러로 낮췄다.

· 서스쿼해나의 크리스토퍼 롤랜드(Christopher Rolland) 애널리스트는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JP모건의 할란 수르(Harlan Sur)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