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Inc.)(NASDAQ:AAPL)이 강력한 자본 환원 프로그램을 지속하며 2024 회계연도 3분기에 320억 달러 이상을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루카 마에스트리(Luca Maestri)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회사의 자본 배분 전략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마에스트리는 "이번 분기 동안 320억 달러 이상을 주주들에게 환원했습니다. 이는 39억 달러의 배당금 및 이에 상응하는 금액과 1억3900만 주의 자사주 공개 매입을 통한 260억 달러를 포함합니다"라고 밝혔다.
애플은 또한 다음 배당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마에스트리는 "오늘 이사회는 8월 12일 기준 주주들에게 8월 15일 지급 예정인 주당 0.25달러의 현금 배당을 선언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대규모 주주 환원은 애플의 강력한 재무 실적과 함께 이뤄졌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858억 달러의 6월 분기 신기록 매출을 보고했으며, 주당순이익도 1.40달러로 6월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3분기 애플의 강력한 재무 실적은 최근 회사가 직면한 도전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하다. 목요일 애플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고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성장했다.
당일 초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3분기 실적이 매출 성장의 변곡점을 알리는 신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6월 분기는 일반적으로 애플에게 비수기지만, 회사는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에서 성장을 보고했다.
더불어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는 애플 지분(약 5.1%)으로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이는 버크셔 포트폴리오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지분으로, 매년 상당한 배당금을 벌어들이고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애플 주식은 1.68% 하락한 21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57% 상승했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의 데이터에 따르면 연초 이후 애플 주가는 17.6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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