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마크 쿠반 `카멀라 해리스 러닝메이트 팀 월츠, 주방 식탁에 앉으면 오래 알았던 사람 같은 느낌 줄 것`

    Benzinga Neuro 2024-08-07 20:10:59
    마크 쿠반 `카멀라 해리스 러닝메이트 팀 월츠, 주방 식탁에 앉으면 오래 알았던 사람 같은 느낌 줄 것`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쿠반(Mark Cuban)은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의 러닝메이트로 선택된 팀 월츠(Tim Walz) 미네소타 주지사가 해리스처럼 유권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쿠반은 유권자들이 극단적 이념을 가진 정치인들에 지쳐있다고 분석했다.

    6일 쿠반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4년 대선에서 해리스의 러닝메이트로 월츠가 선택된 것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샤크탱크' 투자자로 유명한 그는 이번 인선을 비판하는 이들이 월츠가 대중의 지지를 얻을 가능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쿠반은 "양당의 이념 논쟁과 증오에 사람들은 지쳐있다. 그들은 자신과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에게 투표하길 원한다. 월츠는 주방 식탁에 앉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 느끼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월츠의 러닝메이트 선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안이다. 일부 비평가들은 미네소타 주지사가 다가오는 선거에서 민주당이 경합주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쿠반은 약 500명의 벤처 캐피털리스트들과 함께 해리스의 2024년 대선 출마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그는 또한 '샤크탱크' 동료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의 해리스 비판에 맞서 민주당 대선 후보를 옹호하기도 했다. 오리어리는 해리스의 선택을 후회한다며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의 상황과 비교했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이 기사는 벤징가 뉴로(Benzinga Neuro)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푸자 라지쿠마리(Pooja Rajkumari)가 편집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