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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AI 핀, 판매량보다 반품량 더 많아... 마르케스 브라운리 `리뷰 본 후에도 구매한 사람들 대단해`

    Ananya Gairola 2024-08-08 19:41:26
    휴먼AI 핀, 판매량보다 반품량 더 많아... 마르케스 브라운리 `리뷰 본 후에도 구매한 사람들 대단해`
    휴먼(Humane)의 AI 핀이 4월 출시 이후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5월부터 8월까지 판매량보다 반품량이 더 많아 회사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 설명: 699달러에 판매되는 AI 핀은 대부분 부정적인 리뷰를 받았다. 더 버지(The Verge)는 판매 및 반품 데이터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6월까지 약 8,000대만이 반품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목요일 기준으로 고객 손에 남아있는 제품은 7,000대에 가까우며, 일일 반품량이 구매량을 앞지르고 있다고 보도됐다.

    휴먼은 현재 운영을 안정화하고 직원들과 잠재적 인수자들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HP가 회사 인수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있으며, 휴먼은 현 투자자들과 채무 조달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채무는 추후 지분으로 전환될 수 있다.

    휴먼의 대변인 조즈 쿠시아스(Zoz Cuccias)는 이 보도의 정확성에 이의를 제기했다. 더 버지에 보낸 성명에서 그는 특히 재무 데이터의 정확성을 문제 삼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제시하지 않았다.

    휴먼은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이 보도가 나온 후,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 이를 공유하며 "리뷰를 보고도 구매를 결정한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브라운리는 이전에 휴먼의 AI 핀을 자신이 "리뷰한 제품 중 최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왜 중요한가: 휴먼은 AI 하드웨어 제품의 저조한 반응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애플(Apple) 임원인 임란 차우드리(Imran Chaudhri)와 베서니 본조르노(Bethany Bongiorno)가 설립한 이 회사는 최근 매각을 모색 중이며, 잠재적 구매자들은 7억5천만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의 매각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언급된 저조한 판매 실적은 오픈AI의 CEO 샘 알트만(Sam Altman)과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CEO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 등 실리콘밸리의 유명 경영진들로부터 휴먼이 확보한 2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Humane AI Pin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의 트윗:
    "리뷰를 보고도 구매를 결정한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https://t.co/9rgciCZv8c"
    ? 마르케스 브라운리 (@MKBHD) 2024년 8월 7일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