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제 중앙은행은 노동시장 둔화에 따라 금리 인하를 계획하고 있지만, 이는 주택 및 임대 시장의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레지클럽(ResiClub)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75% 이상의 임대인이 내년에 임대료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기지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대인들은 향후 1년 내 부동산 매입에도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응답자의 60%가 향후 12개월 내 최소 1채의 부동산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반면, 매각 계획이 있다고 답한 임대인은 39%에 그쳤다.
200명 이상의 단독주택 임대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4분의 3 이상이 향후 12개월 내 임대료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절반 가까이가 4% 이상 임대료를 올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전국적으로 41%의 임대인이 1-3% 사이로 임대료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24%는 4-6%, 11%는 7% 이상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대료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임대인은 22%에 불과했으며, 임대료를 낮추겠다는 응답은 더욱 적었다.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임대인은 향후 12개월 내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다수가 0-1% 사이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대부분의 임대인은 모기지 금리 하락에 따라 향후 12개월 내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60% of single-family landlords say they'll likely buy at least one investment property over the next 12 months.
According to a new survey by @Lending_One and Resi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