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TI, 장기 성장 잠재력 부각...BofA 애널리스트 `글로벌 확장·M&A로 대폭 성장` 전망
Lekha Gupta2024-08-10 02:31:16
YETI 홀딩스(NYSE:YETI) 주가가 금요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의 알렉산더 페리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기존 '중립')하고 목표주가를 55달러로 상향(기존 46달러)했다.
YETI는 전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2024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YETI의 2분기 조정 EPS는 0.70달러(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회사는 2024 회계연도 조정 매출이 8~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기존 7~9% 전망치에서 상향된 것이다. 조정 EPS는 2.61~2.65달러(시장 예상치 2.59달러)로 기존 가이던스 2.49~2.62달러에서 상향 조정됐다.
페리 애널리스트의 낙관적 전망은 NFL 음료용기, 쿨러 출시, 강력한 3분기 아마존 프라임 데이 실적, 신제품, 그리고 일본·영국·독일에서의 견고한 장기 성장 전망 등에 기반한다.
페리는 2024 회계연도 EPS 예상치를 2.65달러(기존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NFL 계약이 2025년 매출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그는 YETI의 2025-26년 EPS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페리는 YETI의 장기 전략이 새로운 백팩과 조리기구를 통한 다각화, 유럽과 아시아 시장으로의 심화 확장, 기술과 인재 확보를 위한 잠재적 M&A, 그리고 2024년 자사주 매입 등으로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하버 휴먼 캐피털 팩터 US 스몰캡 ETF(NYSE:HAPS)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YETI 주식은 금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4.26% 하락한 41.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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