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HCM, 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주요 월가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수정

페이코 HCM(Paycor HCM, Inc.)(나스닥: PYCR)이 8월 14일 수요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주당 9센트의 분기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8센트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억4,004만 달러에서 1억6,117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코 HCM은 지난 5월 8일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페이코 HCM 주가는 화요일 1.1% 상승한 12.30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페이코 HCM에 대한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스의 테리 틸먼(Terry Tillman) 애널리스트는 8월 13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33달러에서 2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

시티그룹의 스티븐 엔더스(Steven Enders) 애널리스트는 6월 18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7달러에서 14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0%다.

BMO 캐피털의 대니얼 제스터(Daniel Jester) 애널리스트는 6월 11일 시장 수준 의견과 20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

골드만삭스의 가브리엘라 보르게스(Gabriela Borges) 애널리스트는 5월 13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2달러에서 1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0%다.

스티펠의 브래드 리백(Brad Reback) 애널리스트는 5월 9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25달러에서 22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