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7월 실적 발표에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Corporation, NYSE:PGR)가 수요일 7월 실적을 발표했다.

프로그레시브는 7월 주당순이익 1.38달러, 순보험료 63억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프로그레시브 주가는 수요일 5.4% 상승한 234.34달러로 마감했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은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 골드만삭스의 알렉스 스콧(Alex Scott)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30달러에서 262달러로 인상했다.

· 파이퍼 샌들러의 폴 뉴섬(Paul Newsome)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52달러로 소폭 상향했다.

· 웰스파고의 엘리스 그린스펀(Elyse Greenspan)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2달러에서 281달러로 인상했다.

PGR 주식 매수를 고려 중이라면?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