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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스터, 2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주가 하향

    Avi Kapoor 2024-08-15 03:54:44
    아우스터, 2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주가 하향
    라이다(LiDAR) 센서 제조업체 아우스터(Ouster Inc.)(NYSE:OUST)가 화요일 시장 예상을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우스터는 2분기 주당 53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예상인 61센트 손실보다 13.11% 개선된 수치다. 분기 매출은 2,699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703만 달러에 약간 못 미쳤다.

    앵거스 파칼라(Angus Pacala) 아우스터 CEO는 "2분기 실적은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이 34%로 상승하는 등 견실한 실적을 보여줬다"며 "아우스터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확대 전략에 맞춰 아우스터 제미나이와 블루 시티가 주도한 소프트웨어 연계 매출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영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업계에서 가장 탄탄한 재무구조와 다각화된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아우스터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700만~2,9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3,039만 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장기 재무 목표 달성과 수익성 확보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우스터 주가는 수요일 27.7% 급락한 7.86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에서는 아우스터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 크레이그-할럼(Craig-Hallum)의 리처드 섀넌(Richard Shannon)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3달러에서 1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의 안드레스 셰퍼드(Andres Sheppard)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달러에서 12달러로 낮췄다.

    · 웨스트파크 캐피털(WestPark Capital)의 케빈 개리건(Kevin Garrigan)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1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