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캄피나스에 본사를 둔 CI&T(NYSE:CINT)가 8월 16일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증권가는 CI&T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9센트에서 6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억1359만 달러에서 9903만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CI&T는 지난 5월 22일 시장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CI&T 주가는 목요일 1.1% 상승한 6.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CI&T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시티그룹의 애쉬윈 쉬르바이카(Ashwin Shirvaikar) 애널리스트는 7월 12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25달러에서 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
웨드부시의 모셰 카트리(Moshe Katri) 애널리스트는 5월 24일 CI&T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함께 5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
캐나코드 제뉴이티의 조셉 바피(Joseph Vafi) 애널리스트는 5월 23일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달러에서 6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
CINT 주식 매수를 고려 중이라면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