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NSA 존 볼턴 `승리의 날` 열린 아프간서 알카에다·IS 위협 경고... "美로 향하고 있을 것"
Benzinga Neuro
2024-08-16 09:55:19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가안보보좌관(NSA)을 지낸 존 볼턴이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위협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볼턴은 일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우리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지 않기 때문에 ISIS-K나 알카에다 같은 단체들이 이미 중동 밖에서 테러 공격을 감행할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아직 미국에 오지 않았다면 곧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볼턴의 이 발언은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 장악 3주년을 맞아 공휴일을 선포하고 과거 미군이 운영하던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펼친 시점에 나왔다.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승리의 날' 행사에서는 블랙호크 헬기, 탱크, 험비 등 미군이 남기고 간 군사 장비가 전시됐다.볼턴의 트윗은 2021년 8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에 따른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을 부각시켰다. 미치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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