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부통령 후보 "대선 출마 포기 가능성" 시사... "공정한 기회 원했다"
Benzinga Neuro
2024-08-21 10:06:22
독립 대선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Robert Kennedy Jr.)의 러닝메이트인 니콜 섀너핸(Nicole Shanahan)이 백악관 선거 레이스에서 철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임팩트 시어리(Impact Theory)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섀너핸은 선거전에 남을지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승리하기를 원했고, 공정한 기회를 원했다"고 말했다고 더힐(The Hill)이 보도했다.
섀너핸은 케네디 선거 운동이 곧 종료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트럼프와 힘을 합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민주주의를 부패시킨 사람들이 11월에 집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매우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하나는 선거전에 남아 트럼프로부터 표를 빼앗아 해리스-월츠 정권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철수하고 트럼프와 연대하는 것이다. 섀너핸은 또한 다가오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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