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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트럼프 측근 안토니 스카라무치, 카멀라 해리스가 개리 겐슬러를 재무장관에 지명할 것이란 소문 일축... `암호화폐는 초당적 이슈돼야`

    Aniket Verma 2024-08-21 10:23:40
    前 트럼프 측근 안토니 스카라무치, 카멀라 해리스가 개리 겐슬러를 재무장관에 지명할 것이란 소문 일축... `암호화폐는 초당적 이슈돼야`
    민주당 성향의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안토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개리 겐슬러(Gary Gensler) SEC 의장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스카라무치는 화요일 X에서 이 잠재적 지명에 대한 추측을 다뤘다. 그는 '첫째, 이 소문들은 사실이 아니며 (민주당) 전당대회 전에 잘 심어진 것'이라고 썼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재임 시절 11일간 백악관 홍보국장을 지낸 스카라무치는 단일 이슈 투표자가 되지 말라고 경고하며 전 대통령의 재선이 가져올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암호화폐를 초당적 이슈로 유지하려는 자신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왜 중요한가: 겐슬러 지명설은 상원 고위 참모진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주요 공화당 의원들의 공식 발언과 일치한다. 그러나 SEC 의장은 현재 직위에서 물러날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없다.

    스카라무치는 이전에 긍정적이고 초당적인 디지털 자산 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크립토 포 해리스(Crypto for Harris)' 옹호 그룹이 주최한 가상 타운홀 미팅에서 그는 암호화폐 업계 리더들이 중립을 유지하기를 원하며 특정 정치 진영과 싸우기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스카이브릿지 캐피털(SkyBridge Capital)의 창업자인 스카라무치는 트럼프의 정책에 대해 강력한 비판자였다. 전 대통령의 암호화폐 이슈에 대한 입장을 지지한다고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터뷰에서 11월 선거에서 공화당 유력 후보가 패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