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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천 휘트머, 트럼프 맹비난하고 카멀라 해리스 극찬... DNC 연설서 `불꽃 튀는` 발언

    Nabaparna Bhattacharya 2024-08-25 04:15:17
    그레천 휘트머, 트럼프 맹비난하고 카멀라 해리스 극찬... DNC 연설서 `불꽃 튀는` 발언
    그레천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시간 주지사(민주당)가 민주당 전국대회(DNC)에서 주목받는 연설 시간을 확보했다. 휘트머 주지사는 마지막 날 프라임타임에 카멀라 해리스의 수락 연설 직전에 등단했다.

    휘트머 주지사는 이 기회를 활용해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인들의 일상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위기 관리에 능숙하며, 성과를 내는 입증된 경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극찬했다고 허프포스트가 보도했다.

    휘트머 주지사는 "카멀라 해리스는 자신이 누구를 위해 싸우고 있는지 알고 있다"며 "카멀라 해리스, 그녀는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를 보고 있으며, 그녀가 바로 우리"라고 말했다.

    휘트머 주지사는 이러한 특성을 강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와 날카롭게 대비시켰다. 그는 트럼프를 장보기조차 해본 적 없는 현실과 동떨어진 재벌이자 위기 대처 능력이 없는 인물로 묘사했다.

    "어느 날 모두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할 때 뉴스 알림이 울립니다"라고 휘트머 주지사는 가상의 위기 상황을 설명했다. "여러분은 '도대체 누가 책임자지? 만약 그 사람이라면? 마라라고의 그 남자라면?' 하고 물을 것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휘트머 주지사는 해리스를 강인하고 검증된 인물로 묘사했다.

    휘트머 주지사는 해리스를 자신과 부통령 후보 팀 월츠와 같은 민주당원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즉,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실현 가능한 목표를 우선시하는 실용적인 지도자라는 것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