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섀너핸(Nicole Shanahan)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의 실패한 대선 캠페인에 자신의 돈 1900만 달러(약 190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무슨 일이 있었나: 케네디의 러닝메이트인 섀너핸은 캠페인에 거액을 기부했다. 여기에는 케네디 지지 슈퍼팩에 400만 달러를 기부한 것도 포함된다. 케네디가 섀너핸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주된 이유는 그녀의 캠페인 자금 지원 능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섀너핸의 재정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케네디는 지난 금요일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임팩트 시어리'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섀너핸은 트럼프의 표를 뺏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섀너핸은 "수천만 달러를 투자한 것은 스포일러 후보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승리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그녀는 인터뷰에서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두 가지 선택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