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로보택시, 손익분기점 근접... 골드만삭스 `대규모 도입 임박` 전망
Anusuya Lahiri
2024-08-27 00:53:49
골드만삭스의 링컨 콩(Lincoln Kong) 애널리스트는 바이두(Baidu, Inc)(NASDAQ:BIDU)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29달러로 제시했다.
콩 애널리스트는 8월 23일 바이두의 투자자 관계 책임자와의 NDR 미팅 후 이 같은 의견을 재확인했다.
그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한 인공지능 검색 혁신 이니셔티브로 인해 단기적으로 광고 수익 성장이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AI 클라우드 매출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AIGC) 관련 기여도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율주행 부문은 손실 축소에 주목할 만한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마진은 주식 환매 속도 증가와 함께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콩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아직 수익화되지 않은 AI 검색의 자발적 혁신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광고 성장에 압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두가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AI 기능을 활용해 전통적인 검색을 재창조하고 있으며, 검색 결과의 18%가 AI 생성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5월 중순의 11%에서 증가한 수치다.
현재 16,000개 이상의 광고주가 자체 어니(Ernie)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두는 이들 사이에서 평균 20-30%의 판매 전환율 개선을 확인했다고 콩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AI 클라우드는 스마트 교통과 AIGC 관련 수익의 기여로 2024년 2분기에 개선되었으며, 콩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가속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로보택시는 대규모 도입에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바이두는 단위 경제성(UE)에서 손익분기점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규율 있는 비용 및 운영 지출 통제로 건전한 클라우드 사업 증가와 자율주행 부문의 손실 축소와 함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마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콩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그는 3분기 매출을 339억 5000만 위안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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