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대마 상점들 `부당한 폐쇄` 항의... 불법 대마초 단속에 `억울한 피해` 주장

뉴욕시의 대마 상점들이 주 정부의 불법 대마초 판매 단속이 강화되면서 곤경에 처했다. 합법적인 대마 소매업자들은 무허가 대마초 상점 폐쇄에 초점을 맞춘 주 전역의 '패드락 작전(Operation Padlock)'으로 부당하게 표적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욕시 변호사 조슈아 바우크너(Joshua Bauchner)는 MJBiz와의 인터뷰에서 "당국이 무허가 마리화나 상점들을 폐쇄하고 있지만, 내 대마 고객들이 부수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바우크너는 단속으로 영향을 받은 12개 대마 상인들을 대리하고 있다.

많은 허가받은 대마 소매업자들은 연방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불법 대마초를 단속하는 주 규제 당국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