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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CEO, 1분기 부진 원인으로 체인지 헬스케어 해킹과 `기업 비용 발생 시기` 지목

2024-08-28 22:28:43
패터슨 CEO, 1분기 부진 원인으로 체인지 헬스케어 해킹과 `기업 비용 발생 시기` 지목
패터슨 컴퍼니스(Patterson Companies Inc, NASDAQ:PDCO)의 2025 회계연도 1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5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15억90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내부 매출은 2.8% 증가했다.

돈 저베이(Don Zurbay) 사장 겸 CEO는 "1분기 실적이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주로 체인지 헬스케어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치과 부문의 부가가치 서비스 카테고리에 예상보다 큰 영향을 미쳤고, 반려동물 사업의 매출 감소와 특정 기업 비용의 발생 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패터슨의 치과 부문 매출은 5억5040만 달러를 기록했다. 내부 매출은 2.8% 증가했다. 소모품의 내부 매출은 2.1% 감소했다.

장비의 내부 매출은 2.4% 감소했다. 부가가치 서비스의 내부 매출은 주로 체인지 헬스케어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부정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동물 건강 부문 매출은 9억8240만 달러에 달했다. 내부 매출은 2.8% 감소했다. 소모품의 내부 매출은 3.0% 감소했고, 장비는 3.8% 감소했으며, 부가가치 서비스는 8.3% 증가했다.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은 전년의 40센트에서 24센트로 감소해 컨센서스 32센트를 하회했다.

저베이 CEO는 "이러한 요인들과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을 감안해 2025 회계연도 재무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패터슨 전반에 걸쳐 전담 비용 및 관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깊고 차별화된 가치 제안으로 지원하는 데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망: 패터슨은 2025년 조정 후 EPS 가이던스를 2.33-2.43달러로 재확인했다. 이는 컨센서스 2.36달러와 비교된다.

주가 동향: 수요일 프리마켓 거래에서 PDCO 주가는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9.11% 하락했다.

Patterson Companies Inc's First Quarter Results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