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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롬비 앤 피치 주가, 2분기 실적 발표에도 하락세... 배경은?

2024-08-28 22:23:19
아베크롬비 앤 피치 주가, 2분기 실적 발표에도 하락세... 배경은?
아베크롬비 앤 피치(Abercrombie & Fitch Co, NYSE:ANF) 주가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1억3400만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1억10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비교 가능 매출은 18% 증가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50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22달러를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미주 매출이 23%,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매출이 16%, 아시아·태평양(APAC) 매출이 3% 각각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아베크롬비 브랜드 매출이 26%, 홀리스터 매출이 17% 각각 늘었다.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40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된 64.9%를 기록했다. 기타 영업수익을 제외한 영업비용은 5억6100만 달러였으며, 영업비용 비율은 전년의 53.2%에서 49.4%로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1억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900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90bp 확대된 15.5%를 기록했다.

8월 3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7억3800만 달러였다. 8월 3일까지의 연초 누적 영업현금흐름은 2억6000만 달러였다. 재고는 5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4억93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P램 호로위츠(Fran Horowitz) CEO는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환경에서도 우리는 글로벌 플레이북을 실행하고 재고와 비용에 대한 규율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망: 아베크롬비 앤 피치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낮은 두 자릿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영업이익률을 13-14%로 전망했는데, 이는 전년도의 13.1%와 비교된다.

회사는 2024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12-13%(기존 10% 내외)로 상향 조정했으며, 영업이익률 전망치도 14-15%(기존 14% 내외)로 상향 조정했다. 자본지출 전망치는 약 1억7000만 달러로 유지했다.

투자자들은 티달 트러스트 II 일드맥스 울트라 옵션 인컴 스트래티지 ETF(NYSE:ULTY)와 인베스코 도시 라이트 컨슈머 사이클리컬스 모멘텀 ETF(NASDAQ:PEZ)를 통해 이 주식에 대한 익스포저를 얻을 수 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ANF 주가는 10% 하락한 149.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