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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시 메이스 공화당 의원 "민주당 대선후보들은 대마초 공약 지키지 않아"... 공화당 소극적 태도도 비판

    Franca Quarneti 2024-08-28 07:29:34
    낸시 메이스 공화당 의원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낸시 메이스(Nancy Mace) 공화당 하원의원이 최근 '트레이드 투 블랙(Trade To Black)' 팟캐스트에 출연해 대마초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슈들에 대해 논의했다. 메이스 의원은 최근 민주당 전당대회(DNC), 대마초 개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미국 경제에서 헴프의 역할 증대 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민주당 전당대회와 대마초: 놓친 기회?

    메이스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를 언급하며 선거 공약과는 달리 대마초 개혁에 대한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들은 친 대마초, 친 마리화나 정책을 내세웠지만, 사실상 이 운동을 진전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메이스 의원은 바이든 행정부가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막판 노력으로 대마초를 재분류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입법적으로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메이스 의원은 덧붙이며, 자신이 발의한 '주 개혁법(State's Reform Act)'이 더 포괄적인 해결책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의 입장과 공화당의 소극적 태도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의 대마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메이스 의원은 트럼프가 다가오는 선거에서 이 문제를 다룰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녀는 트럼프가 이전에 의료용 대마초를 지지했다고 언급하며, 이는 플로리다와 같이 이미 의료용 대마초 프로그램이 시행 중인 주에서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제가 속한 매우 보수적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있습니다"라고 메이스 의원은 말하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민 대다수가 의료용과 오락용 대마초를 모두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공화당의 전반적인 견해에 대해 메이스 의원은 자신의 정당 내에서 대마초 개혁을 전면적으로 수용하는 데 주저함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이를 세대 간 격차와 정치적 반발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은 경선에서 패배할까 봐 두려워합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하며, 일부 공화당원들이 대마초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메이스 의원은 지지자들에게 의원들에게 데이터를 제시할 것을 권장했는데, 이는 그들의 관점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제에서 헴프의 역할

    논의는 또한 헴프의 역할로 확장되었는데, 메이스 의원은 이를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지적했다. 그녀는 헴프가 공화당원들에게 THC 함량이 높은 대마초를 완전히 지지하지 않고도 농업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THC 함량만 다를 뿐 같은 식물이죠"라고 메이스 의원은 언급했다. 그녀는 또한 헴프와 대마초 모두에 대해 세금을 낮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이는 대마초에 높은 세금을 부과한 주들을 괴롭혀 온 암시장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대화를 마무리하며 메이스 의원은 대마초 재분류가 워싱턴의 정치적 태도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재분류가 대마초 개혁을 지지하는 데 주저하는 정치인들에게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는 이것이 그들에게 다르게 볼 수 있는 보호막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메이스 의원은 결론지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