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로벌 확장 노력 속 8억5000만 달러 규모 중남미 두 번째 데이터센터 투자
Benzinga Neuro
2024-08-30 18:29:15
알파벳(Alphabet Inc.)의 자회사 구글(Google)이 목요일 우루과이 카넬로네스에 중남미 지역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이 새로운 시설에 8억5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구글은 2015년 칠레 산티아고 근처 킬리쿠라에 첫 중남미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며 이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구글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카넬로네스의 새 데이터센터가 우루과이와 전체 지역의 전문적, 기술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 5월 인디애나주에 3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캠퍼스 투자와 버지니아주 확장 계획을 발표했으며, 말레이시아에도 첫 데이터센터와 구글 클라우드 리전 구축을 위해 2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6월에는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가 오하이오주의 데이터센터에 23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하며 이 지역을 신흥 기술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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