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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쿠반, RFK 주니어 노스캐롤라이나 대선 후보 등록 소송 지원... 후보 철회 요구엔 `유감 없다`

    Benzinga Neuro 2024-09-03 19:00:24
    마크 쿠반, RFK 주니어 노스캐롤라이나 대선 후보 등록 소송 지원... 후보 철회 요구엔 `유감 없다`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쿠반(Mark Cuban)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의 노스캐롤라이나 대선 후보 등록을 위한 소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케네디가 같은 투표용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거하기 위해 진행 중인 소송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댈러스 매버릭스의 공동 소유주인 쿠반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자신의 관여를 공개했다. 그는 유권자 선택(Voter Choice)이라는 단체를 통해 RFK 주니어와 철학자 코넬 웨스트(Cornel West)를 노스캐롤라이나 투표용지에 올리기 위한 소송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쿠반은 "RFK 주니어와 코넬 웨스트를 노스캐롤라이나 투표용지에 올리기 위한 소송 비용을 누가 지원했는지 아세요? 바로 저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동기에 대해 "저는 양당 체제를 좋아하지 않으며, 유권자 선택은 후보들이 투표용지에 오르는 것을 돕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일을 잘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쿠반은 자신의 지원이 유권자 선택이라는 단체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의 노스캐롤라이나 조직이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우리가 도왔습니다. 그들에게 비용은 들지 않았죠"라고 덧붙였다.

    케네디가 현재 투표용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거하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쿠반은 "그가 투표용지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이 일반적인 생각만큼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누구도 그를 투표용지에서 제외시키거나 유지시키는 데 수백만 달러를 쓰지 않았습니다. 웃기죠. 투표용지에 올리는 데도 마찬가지고요."

    쿠반은 자신의 행동을 변호하며 "나는 정치행동위원회(PAC)나 후보자, 정당에 돈을 주지 않습니다. 나는 두 거대 정당과 경쟁하기 위해 후보자들이 투표용지에 오르는 것을 돕는 단체에 돈을 줍니다. 수년간 이렇게 해왔죠"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