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Life Brands Inc(나스닥: FTLF) 주가가 화요일 오전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0.18% 상승한 주당 33.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연초 대비 약 70% 상승했다.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로스캐피털파트너스에 따르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 션 맥고완(Sean McGowan)은 FitLife Brands에 대해 매수 의견과 4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FitLife Brands 투자 전망: 맥고완은 인수합병(M&A)이 계속해서 회사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맥고완 애널리스트는 "FitLife의 '레거시' 브랜드, 즉 2023년 이전부터 회사의 일부였던 브랜드들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약 10%의 매출 성장률(CAGR)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 매출을 줄이고 온라인 판매를 선호하는 전략적 결정으로 인해 2023년 레거시 매출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인수합병을 통해 전체 매출 성장률은 25%까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맥고완은 "이 회사는 매출과 마진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브랜드들을 인수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FitLife의 모든 브랜드가 본질적으로 같은 산업(웰니스) 내에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확대됨에 따라 광고, 마케팅, 일반관리비 등의 운영비용에서 추가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