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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AT&T, 차세대 광통신망 구축 위해 손잡아

Lekha Gupta 2024-09-03 23:59:15
노키아-AT&T, 차세대 광통신망 구축 위해 손잡아
노키아(Nokia Oyj, NYSE:NOK)가 AT&T(NYSE:T)와 차세대 광통신망 접속 기술 구축을 위한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5년 계약에는 AT&T의 현재 광통신 인프라 업그레이드와 향후 확장을 위한 차세대 기술 구현이 포함된다.

노키아는 자사의 Lightspan MF와 Altiplano 플랫폼을 공급해 AT&T의 광범위한 광통신망을 지원할 계획이다. AT&T는 2024년 2분기 기준 총 2,780만 곳에 광통신망을 구축했다.

노키아의 광통신 솔루션은 AT&T가 차세대 PON 기술과 Altiplano 액세스 컨트롤러를 통한 향상된 자동화를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노키아의 고정 네트워크 부문 대표인 샌디 모틀리(Sandy Motley)는 "이번 협력은 더 많은 사람과 기업을 연결하려는 우리의 사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광통신 솔루션은 동일한 플랫폼과 광섬유에서 다양한 PON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는 현재의 10/25G PON과 미래의 50/100G PON이 포함된다. 궁극적으로 이는 AT&T와 같은 사업자들이 현재와 미래에 기존 광대역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노키아가 AT&T와의 주요 계약을 에릭슨(Ericsson, NASDAQ:ERIC)에 빼앗긴 후 이뤄졌다. AT&T는 지난 12월 에릭슨을 선택해 2026년 말까지 미국 무선 트래픽의 70%를 커버하는 통신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투자자들은 iShares U.S. Digital Infrastructure and Real Estate ETF(NYSE:IDGT)와 Defiance Connective Technologies ETF(NASDAQ:SIXG)를 통해 노키아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노키아는 오늘 RUCKUS Networks와 협력해 실내 및 캠퍼스 전체의 원활한 연결성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주가 동향: 노키아 주식은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46% 하락한 4.39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