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급 주택가에서 대마초 재배... 경찰관 소유 주택서 불법 농장 적발
Jelena Martinovic
2024-09-04 23:33:09
CNN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 경찰관 소유의 주택에서 불법 대마초 재배 현장이 적발됐다.사건 개요지난 4월, 캘리포니아주 대마초 관리국은 샌프란시스코 교외 안티오크의 고급 주택가 몇 곳에 대해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주 전역의 합법적 마리화나 판매를 단속하는 수사관들은 우선 오클랜드 경찰관 샘슨 류(Samson Liu) 소유의 고급 2층 주택에서 36kg의 대마초를 압수했다. 260㎡ 규모의 4개 침실 주택은 발전기와 대규모 환기 시설을 갖춘 대마초 재배장으로 개조돼 있었다.같은 날 이뤄진 일련의 연쇄 단속으로 해당 블록에서 총 100만 달러 상당의 불법 마리화나가 압수됐다.현장에서 체포된 사람은 없었다. 류는 단속이 이뤄진 4월 당일 직위해제됐다. 지난 화요일 오클랜드 경찰국은 CNN에 "해당 사안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류는 2015년 4월 오클랜드 경찰에 입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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