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 기업 삼사라(NYSE:IOT)가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며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삼사라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5센트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1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은 3억 2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2억8954만 달러를 상회했다.삼사라의 산지트 비스와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더 큰 규모에서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또 한 번의 강력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2분기 연간반복수익(ARR)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2억64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률도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삼사라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억900만~3억1100만 달러로 제시했다. 3분기 조정 후 주당순이익은 3~4센트로 전망했다.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은 종전 전망치보다 상향한 12억2400만~12억2800만 달러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