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트는 2분기 주당순이익이 44센트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 29센트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2억7641만 달러로 전망치 2억7419만 달러를 상회했다.
마크 메이더 스마트시트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는 기업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돋보인 분기였다"며 "고객들이 스마트시트 플랫폼에서 업무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 70개 이상의 고객사가 스마트시트 연간 반복 매출을 10만 달러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중요한 기회가 앞에 놓여 있다"며 "고객들이 플랫폼에서 더 큰 규모로 업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 혁신에 투자해왔다. 몇 주 후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인게이지 시애틀'에서 이에 대해 더 자세히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시트는 2025 회계연도 조정 EPS 전망치를 기존 1.22~1.29달러에서 1.36~1.3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