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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없어도 문제없다... 캘리포니아 기업, 화이트라벨 통해 주요 대마초 브랜드 뒤에서 지원

    Nicolas Jose Rodriguez 2024-09-06 08:10:37
    브랜드 없어도 문제없다... 캘리포니아 기업, 화이트라벨 통해 주요 대마초 브랜드 뒤에서 지원
    대마초 산업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화이트라벨 비즈니스 모델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화이트라벨링을 통해 전문 재배업체들은 자체 브랜드로 마케팅하는 비용 없이 기존 브랜드를 위해 고품질 대마초를 생산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캐시드럴시티에 본사를 둔 대마초 재배 회사 데저트 호라이즌스(Desert Horizons)는 이 모델이 수공예 대마초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데저트 호라이즌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제시카 알폰소(Jessica Alfonso)는 시장에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들을 위해 대마초를 생산하고 있다. 알폰소는 적절한 유전자 선택, 운영비용 관리, 공급업체 및 재배업체와의 강력한 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데저트 호라이즌스의 성공 비결은 다른 기업들에게 프리미엄 대마초를 제공하면서도 제품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있다.



    화이트라벨의 장점

    화이트라벨링을 통해 데저트 호라이즌스는 브랜딩이나 마케팅과 관련된 추가 비용과 복잡성 없이 재배에만 전념할 수 있다. 알폰소는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운영 방식을 매우 통제할 수 있다"며 간소화된 생산의 이점을 강조했다.

    수직 통합 운영과 달리 화이트라벨링은 데저트 호라이즌스가 간접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며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델은 또한 파트너 브랜드들이 마케팅과 유통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어 운영 리스크를 줄여준다.

    성공을 위한 대마초 유전자 마스터하기

    화이트라벨 대마초 생산의 중요한 측면은 재배된 유전자가 시장 수요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다. 알폰소는 성공이 단순히 높은 수확량이 아니라 트렌드를 이해하고 비용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품종 선택이 매우 중요하지만, 운영비를 낮추는 것이 게임 체인저"라고 말한다.

    데저트 호라이즌스는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대마초 재배에 집중하여 생산 비용이 시장 수요에 맞춰지도록 한다.

    알폰소는 유전자 소싱에 세심한 접근 방식을 취하며, 신뢰할 수 있는 양묘장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그들의 제품을 철저히 검증한다. 그는 "양묘장을 이용하는 다른 재배 업체들과 이야기하여 실제로 검증된 것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하며 양묘장과 제휴하기 전 철저한 검토를 강조했다.

    효율적인 운영과 팀워크

    데저트 호라이즌스는 280개 이상의 재배 조명을 관리하는 단 4명의 헌신적인 직원들로 구성된 팀의 힘으로 놀라운 정밀도로 운영된다. 알폰소는 "우리는 잘 정돈된 기계처럼 운영된다"며 그들의 성공이 신중한 노동력 관리뿐만 아니라 팀의 뛰어난 재능 덕분이라고 말한다.



    이 4명의 직원들은 다른 업체에서는 훨씬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일을 해내고 있으며, 알폰소는 "슈퍼스타 팀"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녀는 "세 명이 여섯 또는 일곱 명의 일을 하는 것을 봤는데, 그들은 일자리를 잃을까 봐 두려워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하는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웃으면서 일한다"고 말한다.

    강력한 팀 역학 외에도 첨단 기술이 효율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저트 호라이즌스는 각 품종에 대한 재배 조건을 최적화할 수 있는 고급 기술인 작물 조향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물과 영양분 흡수를 모니터링하고 수확량과 품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환경 조건을 맞춤 설정한다.

    알폰소는 "재배자라면 작물 조향을 활용하지 않으면 자신의 발을 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작물 조향을 통해 데저트 호라이즌스는 각 유전자 품종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운영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데저트 호라이즌스는 자동화보다는 수작업에 의존하는 직접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한다. 알폰소는 시설의 규모가 작아 효율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자동화를 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모든 것을 손으로 하는데, 노동 집약적이지만 명확한 프로세스와 잘 조직된 팀이 있어 관리할 만하다"고 말하며 각 작업이 정확하게 실행되도록 한다.



    미래: 소비재 시장으로의 확장

    앞으로 데저트 호라이즌스는 소비재(CPG) 부문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알폰소는 자체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대해 흥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종 제품에 대한 더 많은 통제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회사의 특징이 된 수공예 품질을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알폰소는 "어떤 규모에서든 품질은 동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평판에서 크게 되길 원하고, 나머지는 따라올 것"이라고 말한다.

    회사가 현재 다른 브랜드를 위한 화이트라벨 생산에 집중하고 있지만, 알폰소는 데저트 호라이즌스가 자체적으로 인정받는 이름이 될 미래를 그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운영 효율성과 수공예 대마초 품질의 균형을 맞추며 재배 과정을 완벽히 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