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대마 연구 1년 결과 긍정적... 소비자 건강 중심 접근 주목

취리히가 '취리 칸 - 책임감 있는 대마'라는 대마 연구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성인들이 합법적으로 마리화나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첫 결과는 긍정적이다. 이 연구로 18세 이상 성인들은 약국, 소셜 클럽, 취리히 마약정보센터 등 승인된 판매처에서 THC 함유 해시시와 대마초 꽃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취리히시, 취리히대학교, 취리히 정신의학대학병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초기 결과는 제품과 판매처의 예방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다"고 밝혔다.취리히 보건환경국장 안드레아스 하우리 시의원은 "'취리 칸 - 책임감 있는 대마'를 통해 취리히는 대담하고 혁신적인 마약 정책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며 "우리의 접근 방식은 소비자의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현대적인 예방 노력이 대마 제품에 대한 통제된 접근과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프로젝트가 잘 받아들여지고 향후 마약 정책에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