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캐피털리스트 나발 라비칸트 "트럼프에 대한 법률전은 `역겨운 행태`... 미국을 독재로 몰아갈 수 있어"

엔젤리스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투자자인 나발 라비칸트가 금요일 방영된 시리우스XM의 메긴 켈리 쇼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선별적 기소'의 희생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에 대한 소송: 라비칸트는 민주당의 트럼프에 대한 법률전이 "역겨운 행태"라며, 이로 인해 미국이 바나나 공화국이 되어 "일당독재로 더 잘 알려진 일당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법을 선별적으로 적으로 무기화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것이 바로 끝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이 벤처 캐피털리스트는 트럼프에게 제기된 혐의가 실제로는 "과장된 것"이며 "조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공소시효를 위반했고, 증거도 없이 일을 중죄로 만들려 했다. 이는 사업 비용의 잘못된 분류였다. 나와 많은 사람들처럼 복잡한 사업 거래를 할 때는 항상 뭔가를 찾아낼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라비칸트는 또한 대선 경쟁자를 비판하며 "카말라 해리스에 대한 비판은 그녀가 샌프란시스코의 지방검사였다는 점이고, 샌프란시스코는 엉망진창이 됐다... 그녀가 조지 개스콘을 옹호한 후에 말이다. 개스콘은 기본적으로 범죄자들을 기소하지 않고 사업주들을 공격함으로써 LA를 망치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런 선별적 기소는 재앙"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사람들과 이런 법률전을 지지하는 기부자들, 그들은 내게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서 있는 땅을 파괴하고 있다."

유권자 성향: 라비칸트는 요즘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복수 이슈가 아닌 단일 이슈 유권자라고 말했다. 해리스 지지 연합의 상당수는 도브스 판결에 화가 난 여성들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는 여성의 낙태에 대한 헌법상 권리를 박탈한 대법원 판결을 지칭한다.

"그들은 단지 그 단일 이슈에 대해서만 투표할 것 같다. 그래서 각 정당은 이런 단일 이슈 유권자들의 연합"이라고 그는 말했다. "좌파를 움직이는 몇몇 지배적인 단일 이슈들이 있고, 우파에도 마찬가지다. 이는 왜 그들이 해리스의 경제 정책이 재앙적이라는 사실에 신경 쓰지 않는지 설명할 수 있다. 그들은 낙태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언론의 자유: 라비칸트는 또한 소셜 미디어 단속에 대한 해리스의 연설에 대해 언급했다. 무언가가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통 민주주의에 대한 진짜 위협이라고 그는 말했다.

"악은 강요하려는 욕구에서 나온다. 다른 사람들을 고치려는 욕구에서 나온다. 역설적으로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가장 망가져 있다"고 라비칸트는 말하며, 그들은 비참하고 반드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