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구단주 초호화 요트 주당 40억원에 대여... `바다 위의 별장` 시설은?
Bibhu Pattnaik
2024-09-09 04:34:32
미국프로풋볼(NFL) 잭슨빌 재규어스의 구단주인 샤히드 칸이 자신의 초호화 요트를 주당 300만 달러(약 40억원)에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키스멧'이라는 이름의 이 요트는 이달 말 모나코 요트쇼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포브스 기준 자산 133억 달러(약 17조8000억원)의 억만장자인 칸은 이 새 요트의 대여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122m 길이의 이 호화 요트는 최대 12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으며, 36명의 승무원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리 스타일의 스파, 체육관, 농구장, 피클볼 코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개의 수영장, 4개의 바, 야외 영화관, DJ 부스, 그랜드 피아노 등도 포함되어 있다.
칸의 이전 요트인 '키스멧'은 지난해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구매했다. 독일 조선소 뤼르센이 건조한 새 키스멧은 모나코 요트쇼에 전시되는 요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뤼르센의 공동 경영자인 피터 뤼르센은 "이 요트는 우리가 3번째로 건조한 것으로, 고객의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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