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키네틱스, 심부전 치료제 중기 임상 준비... 1상 연구서 긍정적 결과
Vandana Singh
2024-09-10 02:11:16
사이토키네틱스(Cytokinetics, Incorporated, 나스닥: CYTK)는 월요일 CK-4021586(CK-586) 1상 임상시험 결과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열린 미국임상약리학회 연례회의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CK-586의 단회 및 다회 경구 투여에 대한 안전성, 내약성, 약물동태(PK)를 평가하는 1차 및 2차 목표를 달성했다.
CK-586은 과수축 및 심실 비대를 동반한 증상이 있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 하위그룹의 잠재적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심장 미오신 억제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CK-586은 건강한 참가자들에게 안전하고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연구 중단 기준에 해당하는 사례도 없었다.
CK-586의 반감기는 14~17시간 범위로 관찰되었다.
CK-586은 광범위한 노출 범위에서 반감기의 변화 없이 용량 선형성을 보였으며, 투여 7일 이내에 정상 상태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좌심실 박출률(LVEF)과 좌심실 단축률(LVFS)은 노출 의존적으로 기저치에서 감소했으며, 약물동태/약력학(PK/PD) 관계는 완만하고 예측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출률은 심장 기능을 측정하는 지표로, 심장이 수축할 때마다 박출하는 혈액량의 백분율로 표시된다. 600mg의 최고 단회 투여량에서 LVEF의 평균 감소는 5% 미만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1일 1회 고정 용량 투여를 가능하게 하는 약리학적 특성을 보여준다.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 준비가 진행 중이며, 2024년 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주가 동향: CYTK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2.71% 상승한 55.5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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