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거,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관심 집중... 최근 애널리스트 전망은?

크로거(The Kroger Co., NYSE:KR)가 9월 12일 목요일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주당순이익(EPS) 91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96센트 대비 감소한 수치다. 2분기 매출액은 340억9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크로거는 지난 8월 20일 105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 발행 가격을 발표했다.

크로거 주가는 화요일 0.6% 상승한 52.30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크로거 주가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조셉 펠드먼 애널리스트는 9월 9일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62달러를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9%다.

- 아거스 리서치의 크리스 그라자 애널리스트는 7월 22일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7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정확도는 67%다.

- 모건스탠리의 시메온 구트먼 애널리스트는 6월 24일 '중립'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8달러에서 5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정확도는 66%다.

- JP모건의 켄 골드먼 애널리스트는 6월 21일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58달러로 낮췄다. 정확도는 82%다.

- BMO 캐피털의 켈리 바니아 애널리스트는 6월 18일 등급을 '시장수익률' 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확도는 6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