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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선 TV토론 다음날 전문가들, 대마초 정책 변화 전망

    Nicolas Jose Rodriguez 2024-09-11 05:37:55
    美 대선 TV토론 다음날 전문가들, 대마초 정책 변화 전망
    미국 대선 첫 TV토론이 열린 다음날인 수요일, 산업 전문가들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이슈인 대마초 재분류 과정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다. 주식 리서치 회사 Z&A는 9월 11일 오후 4시 20분(미 동부시간)에 웨비나를 개최해 향후 규제 변화와 시장 영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DEA의 재분류 과정

    이번 논의는 미 마약단속국(DEA)이 대마초를 스케줄 I에서 스케줄 III로 재분류하는 것에 대한 공개 의견 수렴 기간이 종료된 이후 중요한 시점에 이루어진다. 2024년 5월 21일 법무부가 제안한 이 조치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벤징가 캐너비스가 분석한 4,000건 이상의 공개 의견 중 75.9%가 주로 의료적 이점과 주법과의 일치를 이유로 재분류를 지지했다.

    DEA 재분류 지연

    2024년 8월 27일, DEA는 11월 선거 이후로 최종 결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대마초 관련 주식이 급락했다. AdvisorShares Pure US Cannabis ETF(NYSE:MSOS)는 10% 이상 하락했다. Curaleaf Holdings(OTC:CURLF), Cresco Labs(OTC:CRLBF), Cansortium(OTC:CNTMF) 등 주요 기업들의 주가는 최대 16%까지 폭락했다.

    투자자 관점: TV토론 이후 전문가 패널 예정

    대마초가 재분류되면 업계는 세제 개혁, 연구 기회 확대, 새로운 규제 체계 개발 등 큰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켈리 페어와 모건 폭스 같은 전문가들의 견해가 중요해진다. 덴톤스의 파트너인 페어는 대마초 분야의 규제 준수와 기업 지배구조를 전문으로 한다. 그는 20년 가까운 경험을 바탕으로 재분류 과정의 기술적 측면, DEA의 역할, 가능한 법적 결과에 대해 심층적인 견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NORML의 정치 이사인 폭스는 정치적 상황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대마초 정책 개혁에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폭스는 비범죄화가 여전히 궁극적인 목표인 이유와 재분류가 더 큰 대마초 개혁 맥락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Zuanic &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 파블로 주아닉과 NewLake Capital Partners(OTC:NLCP)의 CEO 앤서니 코니글리오가 공동 진행하는 이 패널은 특히 9월 10일 대선 토론을 고려해 대마초 규제의 미래에 대해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