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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아메리카 CEO `버핏의 주식 매각, 이유는 묻지 못해`

    Michael Juliano 2024-09-11 07:07:22
    뱅크오브아메리카 CEO `버핏의 주식 매각, 이유는 묻지 못해`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Corp, NYSE:BAC) 브라이언 모이니한 CEO가 화요일 워런 버핏을 회사의 훌륭한 투자자로 칭찬하면서도, 버핏이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을 줄인 이유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이니한 CEO는 뉴욕에서 열린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버핏은 우리 회사의 훌륭한 투자자였고, 회사를 안정시켰다"면서 "그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우리가 물어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대 주주인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NYSE:BRK)는 최근 이 미국 은행의 지분을 줄이고 있다. 7월 중순 이후 총 7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은 현재 약 11.1%다.

    모이니한 CEO는 또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화요일 대형 은행의 자본을 9% 늘리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자본 규제 변경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월가의 강력한 반발 이후 초기 제안을 크게 축소한 것이다.

    그는 제안된 변경 사항이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자사주 매입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형 은행에 대한 자본 요건 상향이 대출을 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이니한 CEO는 "우리 자본이 10% 증가하면 그렇지 않았다면 가능했을 1600억 달러의 대출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대출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경쟁력 있는 금리로 제공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 그는 투자은행 부문 수익이 약 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11억 8000만 달러에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