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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4거래일 연속 상승...엔비디아·알파벳 등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Avi Kapoor 2024-09-13 14:22:00
S&P 500, 4거래일 연속 상승...엔비디아·알파벳 등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목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됐지만,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상승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했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장중 약 1.9% 상승했고,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도 목요일 약 2.3% 상승 마감했다.

시그넷 주얼러스(NYSE:SIG)는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고, 3분기 매출 전망치도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경제 지표 면에서 8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전월 수정치인 보합과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9월 7일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2,000건 증가한 23만 건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의 모든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통신서비스, 에너지, 경기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235포인트 상승한 41,096.77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75% 상승한 5,595.76에, 나스닥 지수는 1% 상승한 17,569.68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셀렉트쿼트(NYSE:SLQT)와 치타 모바일(NYSE:CMCM)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목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42.3으로, 이전 수치 39.1에서 상승했지만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러 있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이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반대로 탐욕심이 높아지면 상승 압력을 준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은 극도의 공포를, 100은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