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대마 규제 강화... 10월 1일부터 연령제한·식품·매장 위치 등 새 규정 시행
Franca Quarneti
2024-09-17 06:30:29
조지아주가 대마 산업에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새로운 규제가 2024년 10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4월 말 494호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대마 제품 판매, 광고, 매장 위치 등에 대한 엄격한 지침을 도입한다고 텔레그래프지가 보도했다.
연령 제한 강화
새 법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연령 제한 도입이다. 21세 미만에게 CBD와 대마 제품 판매를 금지한다. 켐프 주지사는 대마 제품, 특히 식용 제품이 어린이 간식과 유사하게 마케팅되는 것에 대한 우려에 대응해 법적 연령을 상향 조정했다.
이 법은 어떤 제품도 "어린이에게 매력적이어서는 안 되며" 기존 간식 브랜드를 모방해서도 안 된다고 명시해 이 문제를 직접 다루고 있다. 미성년자를 더욱 보호하기 위해 모든 대마 제품은 이제 "변조 방지 및 어린이 보호" 기능을 갖춰야 한다.
대마 매장, 새로운 위치 규정 적용
이 법은 제품 마케팅을 넘어 주 전역의 대마 매장에 새로운 구역 제한을 부과한다.
대마 제품을 판매하는 모든 소매점은 이제 초등 또는 중등 교육이 이뤄지는 공립 또는 사립 학교로부터 최소 500피트(약 152미터) 떨어져 있어야 한다.
일부 식용 제품 매대서 사라져
494호 법안은 초콜릿이나 주류와 같은 CBD 또는 대마 함유 식품의 판매를 금지해 일부 대마 소매업체에 혼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식용 제품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인기 있는 CBD 형태인 젤리는 새 법에 따라 여전히 합법이며, 어떤 종류의 음식이나 음료에도 섞이지 않은 오일도 마찬가지다.
매장 주인들은 금지된 제품을 신속히 매대에서 치워야 한다. 이 법은 식품 기반 CBD 제품에 대해 즉각적인 준수를 요구하며, 금지 품목을 계속 판매하는 사람들은 상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