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스트라이크, 다즈와 협력해 클라우드 보안 강화... 금융 서비스 자회사도 설립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나스닥: CRWD)가 다즈(Dazz)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클라우드 보안의 가시성과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다즈의 보안 해결 인사이트가 통합된다.

이번 통합으로 개발자와 인프라 팀은 향상된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받게 되며, 코드 수정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실행 가능한 권장사항을 얻을 수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다니엘 버나드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사이버보안을 혁신했으며, 전체 클라우드 생태계에 걸쳐 통합된 가시성과 보호를 제공한다"며 "인프라와 워크로드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침해를 막는 우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 덕분에 업계 애널리스트와 고객들로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I 네이티브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사이버보안 플랫폼을 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완전 소유 자회사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파이낸셜 서비스를 출범했다.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고객들이 플랫폼 통합을 간소화하고 침해 방지에 필요한 첨단 기술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지스케일러(나스닥: ZS)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플랫폼에 AI와 제로 트러스트 기능을 통합해 보안 운영을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스케일러 제로 트러스트 익스체인지와 데이터 패브릭 포 시큐리티, 그리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차세대 SIEM을 통해 위협 탐지, 대응, 위험 관리를 개선한다.

이달 초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엔비디아의 지원을 받아 AWS와 함께 2회 연례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트루셰어스 테크놀로지, AI & 딥러닝 ETF(NYSE: LRNZ)와 REX AI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NYSE: AIPI)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CRWD 주가는 0.01% 하락한 268.6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