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렉스파이낸셜이 단일 종목 커버드콜 ETF 시리즈의 첫 상품인 렉스 NVDA 성장 & 인컴 ETF(BATS:NVII)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렉스는 엔비디아(NVDA)의 성장 잠재력과 옵션 전략을 통한 변동성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투자자들을 겨냥해 급성장하는 단일 종목 ETF 시장에 진출했다.
이 펀드는 렉스의 성장 & 인컴 커버드콜 ETF 시리즈의 공식 출시를 알리는 것이기도 하다. 새로운 상품 라인업은 기존의 커버드콜 상품군인 렉스 팡 & 이노베이션 주식 프리미엄 인컴 ETF(NASDAQ:FEPI), 렉스 AI 주식 프리미엄 인컴 ETF(NASDAQ:AIPI), 렉스 크립토 주식 프리미엄 인컴 ETF(NASDAQ:CEPI)를 보완하게 된다.
이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1.05배에서 1.50배 사이에서 조정 가능한 엔비디아(NASDAQ:NVDA) 일일 레버리지 1.25배 노출과 정기적인 수익을 결합하여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간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펀드는 NVDA 연계 포트폴리오 옵션의 절반을 매도한다.
렉스파이낸셜의 COO 스콧 아체이첵은 "엔비디아가 AI와 반도체 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NVII를 통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노출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일 종목 ETF가 집중 위험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왔지만, 렉스의 접근 방식은 상승 잠재력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순수 성장 전략과 수익 보호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 랠리가 엔비디아와 같은 반도체 대표주들을 계속해서 주목받게 하는 가운데, NVII는 순수 성장 전략을 직접 관리하지 않고도 모멘텀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