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앤미 독립 이사진 전격 사퇴... CEO 앤 워지키에 `실행 가능한 제안 없어` 비판

화요일, 23앤미 홀딩스(나스닥: ME)의 독립 이사들이 앤 워지키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창업자, 이사회 의장에게 사임 서한을 보냈다. 이들의 사임은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이사회는 "수개월간의 노력 끝에도 비관계 주주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한 완전히 자금이 조달되고 실사가 완료된 실행 가능한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위원회와 이사회가 그러한 제안을 제출할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다고 믿는다"며 "지난 5개월 동안 눈에 띄는 진전이 없었다는 점에서 그러한 제안이 곧 나올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앤 워지키는 지난 4월 이 유전자 검사 회사를 비상장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