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징코바이오웍스, 구글 클라우드 기반 단백질 AI 모델 출시에 주가 급등

Adam Eckert 2024-09-18 00:17:35
징코바이오웍스, 구글 클라우드 기반 단백질 AI 모델 출시에 주가 급등
징코바이오웍스 홀딩스(NYSE:DNA) 주가가 화요일 급등했다. 이는 회사가 구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단백질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출시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징코바이오웍스는 제약 및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의약품을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두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알파벳(NASDAQ:GOOG)의 구글 클라우드 컨설팅과 협력하여 개발한 이 회사의 단백질 대규모 언어 모델은 개별 연구자와 기업들에게 징코바이오웍스의 비공개 데이터에서 얻은 통찰력을 활용해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구글 클라우드의 전략 산업 부문 부사장인 크리스 사칼로스키는 "징코의 새로운 단백질 LLM과 개방형 API는 약물 발견과 생물학 연구를 위한 고급 AI 도구를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데 있어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징코바이오웍스는 또한 기계학습 과학자들에게 생물학적 AI 모델을 직접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모델 API 출시를 발표했다. 회사는 이 새로운 API가 화요일부터 자사 웹사이트에서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징코바이오웍스의 CEO인 제이슨 켈리는 "커뮤니티가 이러한 모델과 우리의 API를 기반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기대된다. AA-0은 징코의 독점 데이터로 훈련된 첫 번째 모델로, 데이터 과학자와 생물정보학자들이 이를 토대로 새로운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저렴한 토큰 비용, 로열티 없음, 고객 데이터를 재사용하지 않겠다는 약속 등 고객 친화적인 조건들 덕분에 사용자들이 우리의 단백질 생성 API를 호출하는 반복적인 단백질 설계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을 위한 특성을 계산하는 데 우리의 임베딩 API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징코는 앞으로 1년 동안 더 많은 모델을 출시하고 API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바이오테크 및 제약 회사들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 모음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