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불법 대마초 단속 효과 있나... 1000여개 매장 폐쇄 후 시의회 평가

뉴욕시가 불법 대마초 판매를 막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9월 17일 시의회 위원회는 에릭 애덤스 시장의 '보호를 위한 자물쇠 작전(Operation Padlock to Protect)'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모였다.2024년 5월 시작된 이 계획은 법 집행 기관에 담배 판매점과 대마초 소매점을 점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불법 대마초를 판매하는 것으로 밝혀진 매장에 자물쇠를 채울 수 있게 했다.당국은 이 프로그램에 따라 브롱크스에서만 210개의 매장을 폐쇄했다. 이스트 트레몬트 애비뉴의 '패밀리 델리'에서는 77kg 이상의 대마초를 압수했다고 뉴스12브루클린이 보도했다.애덤스 시장은 최근 8월 말까지 당국이 시 전역에서 1,000개의 불법 대마초 매장을 폐쇄했다고 확인했다.자물쇠 작전이 합법 대마초 사업에 미친 영향자물쇠 작전은 뉴욕의 허가받은 대마초 소매업체들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많은 매장 주인들이 단속이 시작된 후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캐시 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