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펩시코 출신 베테랑 짐 리를 새 CFO로 영입
Anusuya Lahiri
2024-09-19 20:55:36
할인 소매업체 타겟(Target Corp, NYSE:TGT)이 펩시코(PepsiCo, Inc, NASDAQ:PEP) 출신의 짐 리를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리더십팀 멤버로 영입했다. 리의 취임은 9월 22일부터 유효하다.
리는 펩시코에서 25년 이상 재무, 전략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마이클 피델케의 뒤를 이어 CFO 직을 맡게 된다. 리는 펩시코 재직 중 트로피카나 브랜즈 그룹과 셀시우스 홀딩스 등 여러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리는 연봉 85만 달러를 받게 되며, 타겟의 단기 인센티브 플랜에 따라 비례 배분된 연간 현금 인센티브를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구체적으로 리는 220만 달러의 현금 사인온 보너스를 받게 되는데, 이는 고용 후 첫 36개월 내에 자발적 퇴사나 정당한 사유로 인한 해고 시 반환해야 한다. 또한 2020년 장기 인센티브 플랜에 따라 목표 지급액이 695만 달러인 제한주식 사인온 어워드를 받게 된다.
타겟의 브라이언 코넬 회장 겸 CEO는 "소비자 중심적 리더십부터 전략, 사업 개발, 기업 지배구조에 이르는 경험까지, 짐은 우리가 타겟의 성장 로드맵에 집중하는 데 있어 리더십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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