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U메디컬, 환자 사망 위험으로 인공호흡기 리콜... 부품 결함 원인
Vandana Singh
2024-09-21 04:18:25
ICU메디컬(나스닥: ICUI)의 자회사인 스미스메디컬이 부품 결함으로 인해 paraPAC plus P300 및 P310 인공호흡기를 리콜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환자 배출구 커넥터가 느슨해지거나 분리될 가능성이 있어 인공호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호흡 저하, 산소 부족, 서맥, 저혈압, 호흡 정지, 사망 등 심각한 건강상의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까지 1건의 부상과 1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됐다.
stmiths메디컬의 PneuPAC paraPAC Plus P300 및 P310 인공호흡기는 가스 구동식 응급 및 이송용 휴대형 인공호흡기로, 항공기와 헬리콥터 등의 차량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고 현장에서의 응급 상황과 병원 간 또는 병원 내 이송 시 사용하기 적합하며, 성인, 아동, 영아에게 인공호흡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paraPAC Plus 기기는 또한 자발 호흡 환자를 위한 자유 유량 산소 요법과 지속적 양압 호흡(CPAP) 요법을 제공한다. 또한 응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위한 인공호흡 지원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이번 주 초 스미스메디컬은 제조 결함으로 인해 일부 비보나 신생아/소아 및 성인용 기관절개관을 리콜했다. 해당 제품의 고정 플랜지가 찢어지는 제조 결함이 발견됐으며, 35건의 부상과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됐다.
주가 동향: ICU메디컬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56% 하락한 178.4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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