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마존 배송센터와 같아서 브랜드들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라고 나비스의 숀 아로요 사장이 벤징가 캐나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나비스는 아마존의 운영 규모에 버금가는 접근 방식으로 대마초 물류를 재편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전역에서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지원하며 매일 수천 건의 배송을 처리하고 있다.
5개의 대형 창고와 100대 이상의 트럭을 보유한 나비스는 원활한 피킹 및 포장 작업을 가능케 해, 대마초 브랜드들이 복잡한 유통 과정보다는 성장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고객사들을 위해 관료적 절차를 제거하고 전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라고 나비스의 숀 아로요 사장이 벤징가 캐나비스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말했다. 물류를 간소화함으로써 나비스는 파트너사들이 간접비를 줄이고 배송 시간을 단축하며 규제의 미로를 헤쳐나갈 수 있게 해주어, 분열된 대마초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로요는 "대마초 물류는 이 산업의 근간이며, 나비스의 초점은 브랜드들을 위해 이를 단순화하는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