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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서방에 대러 강제 평화 촉구... 크렘린은 UN에 우크라 쿠르스크 진입 묵인 비난

    Pooja Rajkumari 2024-09-25 16:50:40
    젤렌스키, 서방에 대러 강제 평화 촉구... 크렘린은 UN에 우크라 쿠르스크 진입 묵인 비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 지도자들에게 러시아의 전쟁 종식을 위한 결정적 조치를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화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크렘린이 유엔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침입을 묵인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수요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러시아를 평화로 강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전쟁은 대화로 진정시킬 수 없다. 행동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서방 지도자들에게 주장해온 '승리 계획'에서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북한과 이란이 모스크바에 무기를 제공함으로써 "사실상의 공범"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우크라이나군의 쿠르스크 지역 침입 당시 자행된 만행을 유엔이 묵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인권 담당 유엔 대표들, 물론 안토니오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포함해 어떤 목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